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 레이븐 (문단 편집) === [[Warhammer 40,000: Dawn of War 2 - Chaos Rising]] === 그로부터 1년 뒤… 천 년 전에 워프 폭풍에 휘말려 사라졌던 아우렐리아 행성이 나타났다. 그곳에서 있을 리 없는 블러드 레이븐의 신호가 포착되고, 전편에서의 활약으로 '아우렐리아의 영웅'으로 칭송받던 주인공 포스 커맨더 아라무스가 안젤로스의 지시로 조사 임무를 받고 파견된다.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고, 전편에서 사라진 반데스 총독과 그 추종자들이 카오스 세력의 컬티스트가 되어 잠복해 있었다. 또 한 번 각 세력 간에 전투가 벌어지고, 그 와중에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이 일련의 수라장이 어떤 거대한 음모의 전조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. 게다가 아우렐리아 행성과 함께 사라졌다가 100년 전에 워프 폭풍에서 [[갑툭튀]]한 [[스페이스 헐크]] '캐리온의 심판' 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더욱 수상쩍은 점이 드러난다. 우주선 안에 있는 블러드 레이븐 마린의 시신들의 진 시드를 조사해보니 기록상에는 최근에 죽었거나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름이었던 것이다.[* 그곳에서 발견된 시신들이 전부 5중대라는 언급이 나오기에 이 사건이 위에 언급된 M38의 5중대 숙명자 사건을 연상시키지만 Dawn of War 시리즈의 시기는 M41 중후반인 것으로 각종 자료에 나와 있는데, 이렇게 되면 시간 상 맞지 않는다.] 하지만 카오스가 나타난 시점에서 챕터 마스터 아자라이아 카이라스는 플레이어와 4중대원들에게 항성계를 버리고 무조건 후퇴하라고 명령을 내린다. 그러나 플레이어와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이를 거부하고 남아서 싸우다가, '캐리온의 심판' 호에서 챕터의 [[타락]]을 알게 된 것이다. 결국 챕터의 일부가 카오스에 의해 타락했음이 밝혀지고, 이 모든 것은 천 년 전 봉인된 [[그레이트 언클린 원]] 울케어의 봉인을 풀기 위한 누군가의 계략인 것이 드러난다. 주인공 일행은 처절한 전투 끝에 울케어를 다시 한 번 봉인하게 된다. 그러나 안젤로스는 명령 불복종으로 레니게이드 마린으로 낙인찍히고, 아라무스는 레니게이드 판정을 받고 실종된다.[*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었는지가 좀 애매한데, 해당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.] 포스 커맨더의 부하들도 몇몇은 죽거나 행방불명된다. 이 모든 것의 원흉은 챕터 마스터 카이라스였다. 천 년 전 아우렐리아 행성에서 울케어를 봉인하던 과정에서 카오스가 침투했고, 100년 전 '캐리온의 심판' 호를 타고 복귀한 이후 본격적으로 막장의 길로 들어선 것은 바로 1편에서 나온 '말레딕툼의 악마'가 불을 붙인 것이다. 즉 '''거의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블러드 레이븐은 카오스에 물들은 챕터 마스터의 명령을 듣고 있었던 것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